소아 내분비 대사과 성장 검사 진료 후기 7세 고야마 병원

 7살의 튼튼함! 첫 아이를 낳고 본격적으로 육아일기를 쓰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맏아들이 태어나서 벌써 동글동글… 만 6년이 지나…

7살 됐어요

임신에서 출산, 그리고 육아하는 동안 나름대로 잘 기록한 블로그라서 애착도 갑니다.지금은 18년도 이전의 글은 전부 비공개로 되어 있어서 저만 확인할 수 있지만요^^후후

태어날 때 3.5kg로 태어난 장남의 태명은 튼튼합니다!튼튼하다는 태명처럼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튼튼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어찌나 잘 먹는지 조리원 신생아실에서도 쭈쭈 잘 먹는 아기라 불렸고 ㅎㅎ 저는 젖이 안나와서 아기가 젖을 잘 오래 먹는 줄 알고 펑펑 울면서…. 오케타니 마사지까지 받으러 다녔습니다.

근데 마사지 해주시는 선생님께서 확인해보니 모유가 적은게 아니라…아기가 잘 먹는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튼튼한 아이는 신생아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먹어왔어요!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모유만 먹던 시절부터 체중이 많이 나갔거든요.

100일정도 몸무게가 거의 8kg정도 나가서…200일 정도 몸무게가 11kg이었네요~ 1살 때 몸무게가 13kg 정도 나갔어요.만3세정도에는 21kg였다고…제가 블로그에 상세기록을 해놓았네요.

네, 그래서 지금 만 6세 7세인데 몇 키로냐면… 만 6세 때 영유아 건강검진을 가서 측정한 게 35 키에 126 키였습니다.

지금은 만 6세 생일이 8개월이 지났으니… 몸무게도 키도 늘었다고 생각하세요.공개할 수 없어요 ㅠ-ㅠ

아무튼 정말 잘 먹고…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근데 너무 과하면 안 된다고… 특히 체중이 ‘ㅠ-ㅠ 저와 신랑은 키도 몸무게도 보통 체격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진을 권유받았어요.아무래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까…소아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부분 등이 매우 걱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아산 병원의 소아 내분비 대사과에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소아내분비대사과는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아산병원 분당차병원 등에 있는데 정말 예약을 잡기가 어렵네요.특히 서울대병원은 몇 달 후 진료가 가능했어요.;;;;;;

일단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에 따라 병원을 다시 고려하려고 일단 아산병원에 가장 빠른 날짜로 진료 일정을 예약했습니다.

아산병원에 처음 동관에 가면 돼요처음 오시는 분이라고 크게 써 있어요 안내는 정말로 친절하게 해 주었어요.

근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TT코로나 때문에 환자 보호자는 한 명밖에 병원에 입원할 수 없다고 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동관에서 등록하고, 수납하고, 안내받고, 또 신관에 가서, 어린이 병원에 등록하고, 기본 검사를 몇개인가 받고, 소아 내분비 대사과의 앞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지만, 얼마나 마음이 그러는지…….

보통은 또래보다 몸집이 작은 아이들이 검사를 받으러 많이 와요.그런데 아이가 너무 크든 작든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산병원 소아내분비대사과로 유명하다는 최**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굉장히 조용한 편인 줄 알았어요^^; : 친절하게 진료해주셨고, 진료시간은… 모든 병원이 그렇듯이 짧았습니다.

간단하게 남자애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도 봐줬는데 이상없다고 하셔서 몇 명 검사해보자고 하셨어요

사실 의사들도 검사 결과를 봐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까 검사하려고 큰 병원에 가는 거잖아요그래서 진료 가기 전에 식사는 안 하고 갔어요아이에게 혈액검사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미리 이야기했어요.

신생아였던 시절이 진짜 엊그제 같은데… TT 전광석화처럼 벌써 이렇게 빨리 성장해버렸네요 우리 섹T 7살 오빠라고 이렇게 병원에서도 기다려줬고

검사하는데 또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ㅋㅋㅋ 수납하고 계측하고 소변검사하고 피검사하고 엑스레이까지!엑스레이는 손의 엑스레이를 찍고 성장판을 보고 뼈의 나이를 보는 것이군요. 혈액검사 때 피는 생각보다 많이 뽑았어요.아이가 겁이 많아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용기를 내서 건강하게 잘 뺐습니다.^^;

‘큰 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진료나 검사를 하느라 병원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너무 피곤했어요.

어쨌든 그렇게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다시 진료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한달… 선생님의 진료 예약이 꽉 차서…이렇게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검사결과는…별것도 아니고 생각해볼수도 있겠지만 아이의 성장에 관한 부분이라 정말 걱정되지 않았습니다.검사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가는데 너무 긴장되서…

교수님의 화환 소리에 큰 이상은 없습니다.했을 때 훅 한번 했어요그리고 아이의 뼈나이는 1년…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마음이 담겨져 버렸습니다.